프레쉬리더 배송지역 찾기 Χ 닫기
프레쉬리더 당일배송가능지역을 확인해보세요!

당일배송 가능지역 검색

세종시, 청주시, 대전시(일부 지역 제외)는 당일배송 가능 지역입니다.
그외 지역은 일반택배로 당일발송합니다.
일요일은 농수산지 출하 휴무로 쉽니다.

배송지역검색

오늘 본 상품

없음

전체상품검색
자유게시판

전봇대도 동반 침하 불안감…건설현장 7년간 15회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14 21:46

본문

전봇대도 동반 침하 불안감…건설현장 7년간 15회 사고1공구서만 11건 집중 발생…부산교통공사 “작업은 계속”대형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잦은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현장 인근에서 이틀 연속 지반 침하가 발생, 주민의 불안감이 고조된다. 정확한 원인 규명이 이뤄질 때까지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14일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부산새벽시장 인근 도로에서 가로·세로 각 3m, 깊이 2m 크기의 지반 침하가 발생해 관계 기관이 안전 조치하고 있다. 사상구 제공14일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부산새벽시장 인근 도로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싱크홀 규모는 가로 세로 각 3m, 깊이 2m다. 사상구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관련 민원을 접수, 관계기관과 함께 1개 차로를 통제하고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2015년 12월부터 사상~하단선 1공구(사상역~민창철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여파로 잦은 싱크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불과 하루 전인 지난 13일 새벽 4시57분에는 사상구 학장동 한 건널목에서 가로 5m 세로 3m 깊이 4~5m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특히 14일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이전에는 전봇대가 내려앉는 전조증상까지 보여 시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전봇대는 지난 13일 새벽 땅 밑으로 약 1m 내려앉아 5도 정도 기운 상태다. 이 과정에서 불꽃이 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지반침하 사고 수습과 동시에 전봇대도 복구할 예정이다.사상~하단선 건설 현장 인근에서는 7년 사이 벌써 15차례의 크고 작은 사고가 났다. ▷2019년 1건 ▷2023년 3건 ▷2024년 8건 등에 이어 올해만 벌써 3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15건 중 사상~하단선 1공구에 해당하는 ‘새벽로’에서만 11건(73.3%)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에는 국내 최장 도심 고가도로인 동서고가로가 있기 때문에 싱크홀로 인해 자칫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전봇대도 동반 침하 불안감…건설현장 7년간 15회 사고1공구서만 11건 집중 발생…부산교통공사 “작업은 계속”대형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잦은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현장 인근에서 이틀 연속 지반 침하가 발생, 주민의 불안감이 고조된다. 정확한 원인 규명이 이뤄질 때까지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14일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부산새벽시장 인근 도로에서 가로·세로 각 3m, 깊이 2m 크기의 지반 침하가 발생해 관계 기관이 안전 조치하고 있다. 사상구 제공14일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부산새벽시장 인근 도로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싱크홀 규모는 가로 세로 각 3m, 깊이 2m다. 사상구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관련 민원을 접수, 관계기관과 함께 1개 차로를 통제하고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2015년 12월부터 사상~하단선 1공구(사상역~민창철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여파로 잦은 싱크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불과 하루 전인 지난 13일 새벽 4시57분에는 사상구 학장동 한 건널목에서 가로 5m 세로 3m 깊이 4~5m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특히 14일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이전에는 전봇대가 내려앉는 전조증상까지 보여 시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전봇대는 지난 13일 새벽 땅 밑으로 약 1m 내려앉아 5도 정도 기운 상태다. 이 과정에서 불꽃이 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지반침하 사고 수습과 동시에 전봇대도 복구할 예정이다.사상~하단선 건설 현장 인근에서는 7년 사이 벌써 15차례의 크고 작은 사고가 났다. ▷2019년 1건 ▷2023년 3건 ▷2024년 8건 등에 이어 올해만 벌써 3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15건 중 사상~하단선 1공구에 해당하는 ‘새벽로’에서만 11건(73.3%)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에는 국내 최장 도심 고가도로인 동서고가로가 있기 때문에 싱크홀로 인해 자칫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사고 원인을 해당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