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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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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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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안티 카이코넨 전 핀란드 국방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지금도 가장 후회하는 일은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휴직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당시 국방부 장관 초기라서 생각도 못 했고, 아이를 돌보는 것은 아내 몫이었습니다. 둘째를 낳았을 때는 사진으로만 아이를 보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안티 카이코넨 전 핀란드 국방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장련성 기자 안티 카이코넨 전 핀란드 국방부 장관은 22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2023년 1월 육아휴직을 결정할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당시 그는 인접국인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이에 대한 방어책으로 핀란드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추진하는 주무 부처(국방부)의 장관이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6월 30일 둘째 아이(아들)가 태어났다. 2023년 6월 안티 카이코넨이 둘째 탄생 1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안티 카이코넨 인스타그램 그는 “나토 가입을 앞두고 국방장관이 약 두 달간 육아휴직에 들어가자 유럽뿐 아니라 세계가 놀라 기사가 쏟아졌다”면서 “일반직이 아닌 고위직이, 그것도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는 건 지금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했다. 유로뉴스에 따르면 핀란드에서 육아휴직은 흔하지만 정계나 고위직에 있는 남성에게는 예외다. 당시 남성 고위직의 육아 휴직이 제도에 없었기 때문에 그는 사임을 하고 다시 임명이 되는 방식으로 휴직을 다녀올 수 있었다. 그래픽=이진영 카이코넨 전 장관이 육아휴직을 앞두고 비난을 걱정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반응은 뜨거웠다. 당시 야당에서는 “아내의 경력을 인정하고 자녀를 우선시하는 훌륭한 저출산 해결책을 실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으로부터 내 선택을 존중한다는 카드를 많이 받을 정도로 지지가 컸다”며 “고위직 남성의 육아휴직을 응원하는 분위기는 남성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출산과 육아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모두 깨닫게 해야 합니다. 아이를 잘 돌보고 싶은 24일 수도권 집중 유세 이준석, 尹·李 싸잡아 비판…"내란 가고 환란 온다" 단일화 압박에도 흔들림 없이 완주 의지 드러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치적 고향을 찾아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수원=서다빈 기자 [더팩트ㅣ수원·성남=서다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치적 고향을 찾아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후보는 24일 수원과 성남 등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본거지를 잇달아 방문했다. 그는 수원과 성남을 유세지로 택한 이유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본거지이지만, 행정가로서의 무능이 유능으로 치장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수원역 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는 연설 초반부터 이재명 후보를 '거짓말쟁이'라고 규정하며 공격 수위를 높였다. 그는 "선거가 계속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독주하는 것처럼 나온다"면서 "최근 TV토론이 진행되면서 이재명 후보의 허상과 민낯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국민들에게 호텔을 예약했다 취소하면 경제가 발전한다는 궤변을 일삼는다"며 "대한민국 미래가 '노쇼 경제'면 안된다"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성남시에서 돈을 펑펑 쓰며 정치하던 버릇을 못 버리고 대한민국의 돈을 펑펑 쓰겠다고 하는데 빚내서 쓰겠다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서현역 유세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부정선거 발언을 정조준했다. 그는 "어제 TV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2017년 왜 그렇게 부정선거를 외치면서 음모론 펼쳤느냐' 얘기했더니 그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가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며 "부정선거를 외치면서 계엄을 일으켰던 한심한 망상병자 윤 전 대통령이 사라지고 난 자리에 거짓말쟁이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TV토론 과정에서 '호텔경제학'을 설명하며 '루카스 자이제'를 언급한 점도 문제 삼았다. /성남=서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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